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95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Vsa
추천 : 697
조회수 : 67463회
댓글수 : 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1/11 08:35:4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11 02:48:01
지금은 솔로이므로 음슴체...
3년전에 잠깐 사귀다가
내가 스킨십을 너무 싫어한다고
자기랑 키스도 안해준다고
당당하게 바람피우고 날 차버린 놈이 있음...
근데 방금 전화왔길래 무심코 받아서
누구냐고 물으니까 한숨소리가 들렸음ㅋㅋ
그러더니 나만한 여자가 없다고 하길래
비싼 밥 먹고 헛소리 하지말고 꺼지라고 해줬음.
난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내 마음을 다 줘버림.
진짜 내 진심을 다 주면서 사랑해도...
하지만 가는 남자는 안잡음. 내가 이러는 건 동성 친구사이에도 마찬가지임. 난 나 싫다는 사람에겐 안 매달림.
내가 내 진심을 다 줬을때 날 쉽게 보고 나한테 소홀히하는 사람이 있으면...난 그 사람 안봄.
사람들이 나보고 독하다는데...
사실 나도 그러기 전에 가슴앓이 많이 함...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