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블소 공식홈페이지나
인벤 보면
사건사고 같은거 시시비비 가린다고 올라오잔요..?
뭐 대충 적자면 누구는 이런 스펙이나 이런 아이템으로 왔느니 어쨋다니..
그런대 오늘...
이제 자신감이 붙고해서 침해 6인도 다니고 비탄 6인도 다니는 신세지만
비탄갈 이유가 없지만 어쨋든 비탄도 재밌고 침해도 재밌어서 다니긴 합니다..
오늘 비탄갔음....
2명이 세력옷을 입고있음..
혼천,무링
당연히 몰아서 잡는구간에서 혼천분이 사망..ㅋㅋㅋ
혼천분 : 무림님 옷좀..
무림 : 대답없음
혼천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궁시렁
무림 : 못봄 바꿔드림
혼천 : 어쩌구 저쩌고 말뽄세보소 장악은 잘하네
무림 : <ㅡ 빡침 무림옷입고 다시 공격
혼천 : 아이고 무림님이 날 죽이네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도배 ....
파티원분들 슬슬 열받음
뭐 어찌 저찌해서 수라왕까지 갔을때도 궁시렁 궁시렁..
혼천 : 내가 6인파티라도 4인파티만큼 생꽃 먹으면서 게임하는대 다들 내가 죽었을때 손 한번 안내밀어 주네요?
딴사람들 : 다 무시
혼천 : 아이고 우리 무림님 잘하네 그냥
이후 또 궁시렁 궁시렁
딴사람 : 닥치고 저쪽가서 찌그러져있던가 나가던가
혼천 : 아이고 쉬게해준다니 참으로 ㄳㄳ
이후 잠수
약간 위험한 느낌이 있긴했지만 클리어는함
왜 통던 통던 하는지 알거같음..ㅋ
이제 지하감옥 헤딩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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