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같은 경우.. 하나 앵글을 잡으면 각 캐릭터 마다 바스트위주로 보여주는데.. 미국 드라마같은 경우 바스트가 들어가는 경우가 극히 드뭄. 예를들어 둘이서 대화 할때.. 우리나라같은 경우엔 캐릭터가 2명이 대화할경우.. 대화 한줄 한줄.. 서로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는데.. 미국같은 경우엔 캐릭터가 2명이라고 치면.. 두명이 대화를 하면 아예 두개를 한꺼번에 뭉쳐서 하나의 앵글로 다 처리함. 괜히 쓸때없는 테이프orSD카드를 낭비를 안한다는셈. 시간 다 잡아먹고 쓸때없는 영상을 처리하는 대한민국.. 시간은 또박또박 처리하며 왠만한거 뭉쳐서 다 쳐리하는 미국.. 이게 선진국 카메라기술의 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