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학교 스쿨버스... 인제 내나이 고3... 맨날 내 앞에 앉아있는 초딩 3학년짜리 꼬맹이 두마리가 떠드는게 매우 씨끄러웠다... 벌써 이러기를 2달째... 제일 뒤에앉아서 막 귀마개를 끼고 자려는 순간...그들의 대화 A: "아 나 일본 xx들 정말 짜증나 왜저래??" B: "몰라 저 무뇌충보다 못한 녀석들!!" A: "나 어저꼐 일본인 욕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 알아냈다!!" B: "뭔데??빨리말해봐!!" A: "255 225" B: "그게 뭐야 =_=" A: 일본놈 미친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