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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현 상황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
게시물ID : dungeon_465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민
추천 : 4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2/03 21:29:03
체정 적용률이 떨어지긴했지만 전혀 차이가 나진 않을겁니다.

반면 스킬렙에 따른 버프격차는 커집니다.

예전에 체정70=영축1렙 으로 계산했다면

이젠 체정 150=영축1렙 으로 계산하시면 될듯합니다.

끓피의 경우는 영축에 대해서 고정 버프력 증가 옵션이 달려있었지만

그마저도 뿌십등의 에픽십자가에 비해 영축은 약간 손색이 있다고 판단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스킬레벨당 버프량을 늘려주는 이번 업뎃으로 끓피보다 에픽 십자가가 훨씬 더 강력한 버프력을 보여줄겁니다.


끓피값 매우 떨어질거라 전망됩니다. 

아 물론 스킹,지축 스위칭무기로써의 끓피 입지는 아직 매우 탄탄합니다.

하지만 종합적인 버프총량만을 따진다면 끓피의 입지는 그다지 좋다고 보기 힘들것같습니다. (사심과 비교대상이 되는순간이 올수도있죠)



여기까지가 디테일한 브리핑이고 대세를 넓게본다면

홀리는 독공력 증가 버프까지 포함되므로 여전히 레이드등 상위컨텐츠에선 꼭 필요한 존재로 유지될것같습니다.

다만 지금보다는 약간 부족한 버프력을 보이겠습니다

(넥슨 개발자의 의도는 홀리를 필수가 아닌 선택영역까지 낮추되, 그 특유의 플레이 여건상 선택이 어느정도 강제되는 레벨까지 맞추는것)

또한

홀리간의 격차가 줄어들겠습니다. 괴수 홀리와 양산 홀리간에 영축 레벨 차이는 5를 넘기 힘들것같습니다.(체정격차 논외)

따라서 적당량 투자한 양산형 홀리(주스탯2400대 영축 40레벨대)들과 굇수 홀리들의 간격은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겁니다.


이 상황은 현금 50만원을 호가하는 끓피유저나 비싼돈 들여서 고황증+증폭작한 홀리분들이 매우 빡쳐하실 상황입니다.

양산 홀리의 경우라면.. 크리스마스, 오블리제, 정열의 삼바 등의 칭호를 가지고 계시다면 

공정한 정의, 수호의 참수리, sao 영축칭호 등으로 빠르게 갈아타시는게 좋을것 같고 

크리처가 휴먼로이드 스탯이셨던분들은 헬로 브라운, 시니컬 토끼등의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므로 하나쯤은 구매해두시는게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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