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 혜화동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씨의 사망진단서 사망 종류 수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기존 입장을 번복해 백씨의 사망 종류를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하고 외인사의 직접적 원인에 대해서도 '경찰의 물대포'라고 결정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대신 김연수 부원장이 참석했다. 김 부원장은 "유족이 제기한 의료소송을 계기로 사망진단서를 재검토하게 됐고, 윤리위를 개최해 수정했다"며 "정치적 변화 때문에 (사망 원인을) 수정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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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도 풍년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