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

 

 귀엽다, 말랐다, 키 커서 부럽다, 다리 잘 뻗었다, 터프하다.... 같은건

특징있는 사람한테만 쓰이지만... 때론 기분 나쁠수도 있고

 

예쁘다는 말은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듯

 

특징 다 통틀어서 다의적인 칭찬이라 그런가?

본연이 이쁘다는 원초적인 의미의 칭찬이라 그런가?

 

막 친해진 사람한테 은근 슬쩍 던져도 안 어색하고 기분 좋은 말인듯ㅎㅎ

하지만 과하면 부담;;;

 

 

나도 듣고싶다. 예쁘다ㅎㅎㅜ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