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을 만든지 3년 정도 됐습니다
(정령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키워드별로 말 걸어본건 만든지 얼마 안 됐을 때 정도??
대화해본 적이 손에 꼽았어요.
심지어 밥을 주는것도 토템을 많이 주는 이벤트나 (할로윈, 마비랜드 등)
악기가 낚이는 화이트 데이 이벤트때에 많이 먹였지,
굳이 다이아를 사서 폭풍 성장시키진 않았어요.
너에게 다이아는 아까우니 잡템이나 먹거라st
그래서 느릿느릿 컸죠....ㅋ.......ㅋ.....
저에게 정령은 굶기고, 먹이고, 키워서 쓰는, 수리 100%의 말 할줄 아는 무기였으니까요!!
판타지라이프에 함께하는 동반자인 정령에게 미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정령아 미안하다ㅏㅏㅏㅏㅏㅏㅏ!!!!
그래서 문득 굶기다가 심심해서 말을 걸어보니 아는 것이 많이 늘어났더라구요 오구오구!
그래서 저장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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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대화]
잠수하는걸 들켰습니다
[스킬에 대하여]
순식간에 타칭 허약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남활의 정령 실체화보단 쎄다고 생각합니다 ^*^...정령실체화똥...
정령 스킬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면 정령실체화 말고도 스킬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잡화점]
의외로 상남자 같은 구석이 있네요
이걸 찍게 된 시작점이 잡화점 키워드에 대한 대답을 듣고나서부터 였어요 :0
[식료품점]
카브의 카독도 밀레시안에게 왜이렇게 말랐냐고 살좀 찌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힐러집]
마누스는 고기를 좋아해
[은행]
[대장간]
활에 기름을 발라서 먹는 이상한 모습이 상상됩니다.........
[휴식]
[악기연주]
[카운터어택]
왜 카운터 무시하냐 너
[채집]
츤츤대면서 가르쳐주는게 참 좋네요 u/////u
[광장]
[저수지]
[농경지]
[촌장의집]
던킨 할아버지는 활검술을 잘쓰나보네여
[성당]
참 일관성있습니다
[학교]
[윈드밀]
너 왜 카운터 무시하냐2222222
[식당]
의외로 똑똑한것 같군요
[무기점]
[의류점]
ㅡㅡ아깐 많이 먹어서 힘을 기르라며
일관성 없는 자식아
벗고다녀라(짝) 벗고다녀라(짝) 둔남이만큼 벗어라(짝)
[서점]
[묘지]
던바튼 외곽의 길드석들이 비석같아 보이는 걸까요....소름...
[낚시]
그 외의 기타 키워드에 대해서는 답변을 안하더라구요! :)
그리고 이 글이 저의 오유,마게 350번째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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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해서 채워보는 단톡방에 간혹 올리는 낙서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