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건 기기들에서 잘 느껴지네요
게시물ID : computer_219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픽트롤이요
추천 : 1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2/03 23:55:10
하스웰이 나오고, 600번대가 나오는, 어쩌면 세대가 교체되는 엄청난 시기에 컴게에 와서 배웠었죠.
맥스웰이니 케플러니 할 때 맥스웰이 cpu의 새로운 세대인줄 알았습니다. '스웰'자 돌림이라서.. 
PC정비사 필기는 심심할 때 풀어서 합격점수 정도는 나올 정도니까 폭넓게 많은 이야기를 전해들었었네요

AMD의 카드는 RADEON HD XXXX처럼 네 자리인줄만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RX XXX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하고
이제는 300번대 소식이 나오네요. 지포스도 몇 차례 변화하고 나서 GT GTX XXX 로 남아있을줄만 알았는데 이제 또 새로운 네이밍을 하겠네요
이런걸 보고 있자면 평소에 생각없이 웹브라우저를 켜고, 주소창에 T를 쳐서 바로가기를 터치해 들어오던 이곳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소식들을 접하고 있다 보니 몰랐는데, 그런 소식의 사이사이에는 시간이 있었군요.

IOT라는 이야기, 핀테크 AI 빅데이터 이런 이야기들을 수없이 접하고, 가상현실 혹은 증강현실 기술이 개발 도구가 아닌
실제 제품으로 우리의 근처에 다가오면서 지금 손으로 만지는 이 부품들이 또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도 궁금합니다.

어쩌면 제 자식 세대가 데스크탑 컴퓨터를 박물관에서 보면서, "와 어른들은 저런걸로 어떻게 살았을까?"하는 시대가 올지도요.
진공관으로 만들고, 전원 ON OFF로 프로그래밍 하던 컴퓨터보다 좋은 컴퓨터로 전화를 하고 다니고 있는 현재 상황을 보면 어렵지도 않겠군요.
하여튼 이런 변화를 보는 재미를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