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동생을 둔 누나입니다
남동생인데 지금 여행중이거든요 여행가기전에 핸드폰 다 꺼놓을거라고 조용히 생각좀 하다가 온다고 그래서 지금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에요
근데 제가 평소에 오유를 안하다가 며칠전에 가입해서 오유에 재미를 알아가고 있었는데요
문득 동생이 무슨글을 올렸을까 궁금해서 동생 닉네임을 쳐봤어요 닉네임이 평범한것 이거든요 항상 자기는 평범하게라도 살고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었어요 그런데 동생이 http://todayhumor.com/?humorbest_597640 이런글을 썼어요.....
지금 여행간지 3일짼데 너무너무 걱정되요... 동생 어딜가든 오유는 볼거라 믿고 이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