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고등학생때 집에만 있기 뭐해서 처음으로 도로변까지 나갔다가 납치를 당합니다

납치범은 트럭을 타고 여자애들을 태운뒤 강간하고 죽이는 연쇄살인마인데 주인공만 죽이지않습니다

주인공은 반강제로 납치범 곁에서 조력자의 역할을 하며 트럭을 타고 다니는데 시간이 흐른뒤 납치범이 죽인 시체가 발견됩니다

죽은 소녀가 너무 아름다워 매스컴에 세간의 이슈가 되고 결국 납치범은 잡힙니다 잡히기 전에 주인공은 강간을 당해 살인과 강간으로 납치범은 사형선고를 받는데 많은 시간이 지나 주인공이 애엄마가 되고 집에서 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그 때 자신을 강간한 납치범이 사형 집행전에 자신을 보고싶다는 전화를 받게되고 그래도 나름 잘해줬던 납치범을 만날지 말지 고민하는 내용이었는데

다 기억나는데 제목만 기억이 안나네요..아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