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제가 일을 쉬고있는 관계로 집에서 하려고했었는데,,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너무많어서 취직후 다시글올려봅니다. 저는 디자이너9년차 미용사입니다.. 제밑에 디자이너로 칭하는(커트는 숙련된 저와함께하는 미용사)와 팀으로 일을하고있습니다. 여기 너무마음에드는데 최저가샵이에요.. 가격은 올리지않겠습니다.. 하지만 염색약,파마약.. 제가 여태일한곳으로 봤을때.. 절대 나쁜약쓰지않구요..(예를들어..전에 일햇던매장에서 같은약으로 염색시 단발기준 보통 생각하시는 가격보다 높았던걸 반가격정도..)
이제 오픈한지 얼마안댔지만.. 관리자로 계신분들중에 미용하신분들이 많으셔서 직접 재료상하시는 분도 계셔서 저가샵으로 가는듯 합니다.
어그로 끌리고 속상할까바 어딘지는 일단 본문에 쓰자않겠습니다..(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많아서..)
저만의 가계가아니라.. 직원으로 있는 입장이라.. 완전 저렴하거나 무료로는 못해드리지만.. 염색 좋은약으로 2만원정도.. 펌 일반 좋은약으로2-3만원..열파마 4-5만원선으로 생각하고있구요..
기본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기본가격측정해서 기장추가없는 매장이므로.. 그 단가에 좋은약으로 해드리고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기장추가 아예 매장자체규율에 없는거구요.. 커트는... 저와 파트너로 일하시는 분을 위주로 할거같습니다..(물론 그분이 잘하는 분야에서만)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저가샵에대한 않좋은 편견이나 직원에대한 편견도 있지만.. 저는 저만의 공간에서 제가 처음접하는 커뮤니티에서 나눔아닌 나눔을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