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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박약이 의지박강이 되고자 가입했어요
게시물ID : diet_63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지박강
추천 : 3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04 01:53:37
의지박약입니다
스스로가 의지박약인걸 너무잘알고있어요
 오늘은 힘차게 운동했지만
내일은 과연..식탐을 줄이고 운동을 하고
목표한대로 취준도 착실히 할지
스스로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오유 눈팅 2년차
의지박강 되고자 용기내어가입합니다
글도 씁니다

나 자신을 믿어보려합니다
작년7월 163 48

스트레스성 폭식..그리고
작년10월이후~ 현재까지 163 53

목표163 48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

큰 차이가 아닌듯해보여도
목표몸무게시절의 옷이 모두 맞지않거나 꽉 끼어 보기싫네요...
어딜가나 친구들도 살쪘느냐.. 
옛날 사진속에 너 어디갔느냐...
군것질로 찐 살이라 피부도 나빠지고
못나게 디룩디룩하답니다..
자존감도 낮아지고..
날씬했을때 즐겨했던 쇼핑 화장 다 싫어지고
사람도 만나기가싫네요..

몸무게상으로는 크게 문제가아닌듯해도
정말 근육량 적은 비만형 체질에 저질 체력이 더큰 문제입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이루겠습니다 
다이어트게 눈팅하는 저랑 비슷한 고민의.. 날씬이가 되고싶은 여징어분들
서로 북돋으며 화이팅해봐요!!!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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