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을 보시고
공격적인 글이구나 하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게시판 뉴비입니다.
올해 저는 25세 남학생이고...몸에 하자가 좀 있어 공익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6월에 제대하고 6개월간 집안사정으로 휴학을하고 아버지 사업 조력과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아마 올해도 휴학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기술없이는 미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과
전공이 산업공학인지라,
학문에 깊은 심도가 없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마따나
기술을 터득하고 싶은 마음과
실제 성향은 우뇌적인 성향을 타고났지만
IT를 배우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일단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는 해봐야 알 것 같아서,
늦은시간에라도 그간 모아둔돈 모아 IT분야에 도전을 하려합니다.
여쭤볼것이,
컴퓨터 관련해서 정보가 거의 전무한 상태인데다 문외한이라
학원에 다녀보려 생각했는데...
이 쪽 게시판을 찬찬히 읽어보니
필드에 오래 발담그고 계셨던 분들 비롯 많은 분들이
비관적으로 보시고 계셔서 상당히 가기가 꺼려집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의지는 있으니
독학을 해보려하는데...
독학하기에도 조금 막막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실무능력을 배양해서
제 감성을 더해 IT기술을 얹어보고 싶은데
어디 회사에서 쓸만한 기술도 겸비하면서
혼자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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