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부터 활동량을 늘려왔습니다.
대략 3키로 빠지고 체지방률 4프로 빠지면서 신이났는데,
오른쪽 엄지 발가락 사이가 늘 부어있고 밤이되면 쑤시더라구요. 염증이왔대서 시험기간에 공부하며 운동도 다 쉬고 최대한 안걷고있는데, 스트레스로 식단조절도 잘 안되고 몸도 찌뿌둥해서 괴롭습니다.
정형외과 병원 물리치료도 꾸준히 다 받았는데, 완전히 나은게 아니라서 운동을 시작해도 되는지 걱정이에요.
원래 양쪽 엄지발가락이 조금 밖으로 꺾인형태로 굳은살이 생겨있는 편이라 이건 평소에 걷는 습관에 활동량이 많아져서 아파지는거구나 싶었는데..
헬스장에서 신는 신발이 조금 낀단 느낌도 있고 특정 운동 동작을 할 때 오른쪽신발이 자꾸 벗겨질려 해서 새 신발도 준비하고, 운동용 옷도 신나게 질러놨는데! 이거 운동을 시작해야되는지 망설여집니다.
요놈.. ㅠㅠ 발에 이렇게 부어올라서 손가락으로 스치기만 해도 꽤 아팠었다가 지금은 덜붓고 안아픈데, 의식안하고 지내다가 순간적으로 짜릿하고 아플 때가 있어서요.
식단조절용 도시락들 몇개 남기고 가볼게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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