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에게 답함)
박주선의 말이 맞다 !
국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국민은 직접민주주의를 원한다.
그러나
다원화사회에서, 다뤄야할 할 일이 너무 많아,
각자 생업으로 먹고 살아야하는 일에 분주해서,
기능적 해답이 나오기 전까지는 국회의 존재를
국민들은 받아들이기는 할 것이다.
그러므로
광장에서 직접민주주의와 간접민주의(국회)는 만나야 한다.
국회가 기능적으로 존재를 인정받는 것은
국회는 광장의 민의를 받드는 한,
인정받고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민의를 받들지 않는 국회라면 해산하라.
민의를 받들지 않는 국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박주선의 말이 맞다.
지금의 국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