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커피먹다가 문득 생각
게시물ID : sisa_956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찌
추천 : 4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5 22:29:31
옵션
  • 창작글
  • 베스트금지
커피마시다가 생각난거 적어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유공자 즉,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최고의 대우를 보여주신다.
국가보훈처 장관급으로 격상, 오늘나온 유공자 만찬회 518, 610같은 민주화 운동 기념회, 기념연설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오늘날 국가를 위해 헌신한다는 것은 사익보다 국익 즉, 국민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요즘 야당의 청문회등에서의 행패를 보면 국민의 뜻을 무시하며 사익을 챙기기 바쁘다는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정치를 제외하고 가끔 나오는 뉴스들을 보면 행정부수장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르지 않는 정부 각 부처들의
일종의 저항 심하게는 항명을 가끔 볼 수 있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사드4기 보고누락이지만 작게는 사대강보를 열었네 마네, 국정교과서를 강행하네 마네 등이 있다.

우리나라가 광복이후 현대 국가로 발전해 나가면서 채택한 "통치"의 주체는 관료들 이었다. 
87년 민주화 이전의 기간동안 관료들은 자기들의 출세를 위해 윗선에 대한 아첨이나, 기업으로 부터 받는 혜택에 자유롭지 못하고
썩어 비리의 온상이 되었다. 깊게 파고든 썩은 관료들의 권력은 87년 후에도 여전히 민주화 되지 않았다. 
적폐라 불리는 관료들의 부패의식은 쉽게 관행이라 불리며 불행하게도 2017년에도 현재 진행중이다.
민주()국가  즉, 국민이 주인인 국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집단이 국민을 상대로 아직도 등처먹고 있다.

다행히 윤석열, 노태강등 권력이나 사익에 굴하지 않은 사람들이 정권교체후 인정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이후 나라가 나라다워 졌다는 의견이 주변에서 자주 들린다. 

나의 생각에 재조산하(再造山河)를 이루기 위해 관료들 부터 일변시켜야 하며 그 변화의 중심에는 정도(正道)를 걷는 사람들에 대한

보훈(勳)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국민들도 국가, 국민을 위해 열심을 다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공무원연금을 국민들 세금으로 때려박더라도 전혀 아깝지 않은 자랑스러운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