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looknews.com 에서 측정한 6월 3주 랭킹입니다.
영예의 1위는 MBC 천현우 기자입니다.
"與, 집권 한 달 만에 노골적 인사개입" 방송장악 논란
MBC의 입에서 나온 방송장악이라는 단어에 많은 분들이 황당함을 표현하신 것 같네요.
2위는 뉴스1 주성호 기자입니다.
시민단체에 '혼쭐난' 국정기획위…"검토없이 미래부 의존?"
'통신비 인하' 칼은 뽑았는데…딜레마 빠진 '文정부'
통신비 인하를 적극적으로 막고 싶은 의지가 느껴집니다.
3위는 한겨레 이정연 기자입니다.
[단독] 김부겸, 부인 재산 거짓기재·6년간 신고누락
지역주의 타파하겠다던 김부겸…
이번 한 주를 달궜던 단독!-수정-삭제-사과로 이어지는 오보의 주인공이죠.
4위는 윤종근 정치평론가의 데일리안 기사입니다.
의욕만 앞선 좌파정권, 어설픈 상황인식에 부작용 속출
이 분은 기자는 아니고 평론가라고 하는데.. 별로 논하고 싶지도 않네요.
5위는 조선일보의 김진명 기자입니다.
[기자의 시각] 아! 강경화…
위승호는 4基 추가 반입 '구두 보고' 하라고 했다는데…
아! 강경화... 정말 조선일보다운 문학성 넘치는 제목이 아닐 수 없네요.
이상입니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