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활성화도 그렇긴 하지만 대화보다가 문맥이 이해되지 않아서요..

박근혜: 올해 10월 달에 프레지던트컵(인천 송도에서 개최)을 개최하지 않느냐. 우리나라에서 그런 큰 대회도 열리는데 골프가 침체되어 있다. 활성화를 위해서 좀 더 힘을 써 달라는 건의를 여러 번 받았다

박근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회만을 위해서는 아니지만 큰 대회도 앞두고 있는데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대회를 성공시키는 것이니까 한번 골프 활성화에 대해서도 방안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김종덕: 그런 메시지가 중요한 것 같다. 정부에서 마치 골프 못 치게 하는 것처럼 (알려졌다)

박근혜: 그건 아닌데

정홍원: 문체부 장관부터 치기 시작하시죠

박근혜: 그런 것을 솔선수범하라고 하면 기쁘세요?  << ??? 

              (일동 웃음)

              잔뜩 마음의 부담을 가지시는데 모든 게 좀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

어떤 기사보니 농담이라던데 잘 모르겠네요. 

무슨 뜻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