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군대 갔다 왔으면 됐지
야 난 뭐 저 산골 촌구석에서 영하 20도를 왔다갔다하는 곳에서 근무했는데 넌 고작 영하 10도? 아닥하세요
도 아니고..-.-
농담으로도 아니고 저렇게 진지하게 정색하시면서 험하게 말하시는걸 보니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에게 나봐 난 이만큼이나 까였는데 넌 그정도 밖에 안까였으니까 닥쳐 내입장은 생각안하냐?
라는 역지사지를 강요하기전에
자신부터 아 저사람도 너프되서 짜증이 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역지사지를 먼저 실천하시면 싸움 날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