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찮다...그러면 대파라면의 냄새의 느낌만 내자!!!
해서
마가린 + 마늘다진거 + 신라면을 이용해 냄새만 느끼면서 먹었어요
마가린 녹이고~ 마늘 다진거 넣고 지글지글지글
그다음에 스프녹일정도로 물을 조금 넣어주고 스프 넣고 또 지글지글지글지글
조금 졸여주다가 건더기스프 넣고 또 지글지글지글
탈 것 같을 위기를 느낄 때 원래 먹던 라면물보다 80퍼정도만 넣은 후 마늘 냄새를 적당히 잡아 줄 계란 투척!
물론 대파라면처럼 계란을 터트리지 않고 라면을 넣고 보글보글
그리고 먹었더니 대파만 없었을 뿐 훌륭한 마늘라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