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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591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탄소주★
추천 : 1
조회수 : 9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4/13 16:00:24
여태까지 꿈 꿔서 몇번 맞은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좀 행동으로 옮기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래서 아예 오픈해놓고 제 행운? 을 여러분께 나눠드릴까 합니다.
실은 어제 간만에 일찍퇴근해서 잠을 푹잤는데..
꿈을 꿨거든요..
몽환적인 분위기에 사람들이 잔뜩 모여서 누군가한테 절을 하고 있는데
그 절을 받고 있는 사람이 저한테 다가와서
그냥 밑도끝도없이 숫자 다섯개를 알려주더라구요..
전 의식적으로 이게 꿈이라는걸 알고 있어서..
그 번호를 막 외웠는데..
다행히 아침까지 기억은 났는데..
제가 실은 복권같은걸 전혀 사지 않는 사람이라서요..
번호 혼자 알고 있다가 그냥 로또 안사고 주말에 맞춰만볼까? 생각도 했는데..
그럴정도로 정신이 있을거 같진않고..
여기에 올려놨다가 누가 그 번호로 로또 사시고 후기좀 올려주세요;;
제가 안까먹고 생각나면 한번 보게요..
암튼 번호는 이렇습니다. 2/ 4/ 11/ 39/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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