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살때 처음으로 외국인 일본을 갔었다. 4박5일의 일정으로 누나 엄마와 함께 다녀왔다. 그때를 떠올려보자면 말로 표현하기힘든 경험이었는데, 생각이 깊어지는 계기도 되었던것 같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살면서 외국에 얼마나 자주 나가볼까 혼자 생각해보기도 하였다.
그때 일본인들은 나에게 개인으로 다가왔고 길을 알려주었고 살아가는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었지만
그런 잔상들은 나에게 일본인들의 전체적인 느낌으로 기억된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나의 작은행동이 한국인의 일반적인 행동으로 느껴질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정말 외국을 나가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다고 하는데 실제로 나의 4박5일에서도 모든게 새롭게 다가왔다.
그런 4박5일간의 경험에서 정말 경험한것이 많았고 그 경험들을 다시 있을 나의 여정에 풀어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 있을 나의 여정은 나의 삶을 여행하는데 정말 큰 밑거름이 될것이라고 믿는다.
이상입니다.
글이 이해안되실수도 있겠지만 완전한 문장이 아니라도 좋으니 이렇게 표현하면 좋을것같다고
짧게짧게 코멘트 해주시면 감사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