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청렴하게, 소신있게 하는 것"<-> 이명박,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런데 사실 우리 모습도 별로 다르지 않은 듯

 "생명을 살리는 일은 고귀하고 가치 한 일." 
  <-> "생명이 소중해서 의사하는 시대는 지났다. 하지만 의사좋지, 돈을 많이 벌잔아."


 "억울한 사람들을 변호해주느느 가치로운 일"
  <-> "순진한 생각, 변호사 좋지, 돈을 많이 벌잔아."


  "나라 살림을 꾸려나가는 가치로운 일."
  <-> " 공무원이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대는 지났다. 공무원, 내 살림을 꾸려나가는 철밥통."

  "사회정의의 최전선을 지키는 고귀한 일."
  <-> " 검사가 사회정의를 지키는 시대는 지났다. 검사, 권력을 수호하는, 권력에 근접하는 지름길."


 급우울해지네여..

 물론, 아닌분들이 많다는 것도 압니다... 젠장..



 엄마. 나 의사할래. 
 "의사 좋지.." 
 왜 좋을까. 아들이 의사를 하면.
 왜 공부 잘하는 이공계생들은 다 의대를 가는 걸까.

 걍.. 오늘 우리나라의 지배적인 사회의식의 대표자를 제대로 뽑아놓은듯.
 급 소름돋았음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버틀란드 럿셀)

 6월 2일 투표합시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