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체주의;;)
포항이 돈을 거하게 써가면서 드디어 황희찬을 발굴해냄
황희찬이 고딩때부터 해외가고 싶어함. 여러 구단이 테스트받으러 오라고 했으니 더 들뜸
포항쪽은 테스트에 거절함. 고등대회출전중인 황희찬이 테스트때문에 출국하기를 당연히 싫어함.
고등학교는 졸업하라는 입장을 말함.
그리고 고딩졸업하고 드디어 포항은 프로팀으로 올리려고 할때 잘츠부르크에서 오퍼옴
그러자 황희찬쪽은 "나 해외가는 거 어떰?잘츠부르크 오퍼왔잖아?"
포항 : "1~2년정도는 프로팀에 뛰어 솔직히 손흥민 같은 케이스는 진짜 극히드뭄"
황희찬 : "시러시러 나 해외갈꺼야 잘츠부르크 가고시퍼"
포항 : "그럼 임대후 이적어떰? 괜춘?"
황희찬 : "ㅇㅇ 그거는 긍정적"
포항 : "ㅇㅇ"
하지만 이거 전에 황희찬에이전트가 와서 황희찬이 포항입단은 어느수준으로 제시를 물어봄
이때 연봉3천이 나옴 근데 이것은 전에 사례가 이렇다라는 거지 황희찬의 연봉이 아님
잘츠부르크는 그냥 적은돈 내고 황희찬 대려가면 되지만 포항측을 생각해서 협상을함
포항 : "솔직히 클래스 있는 선수이기에 30억. 솔직히 내년에 다시 협상하자"
잘츠부르크 : "ㄴㄴ 6억줄께"
포항 : " 에이....23억....그냥 다음에.."
잘츠부르크 : "임대료와 바이아웃으로 11억어떰?"
포항 : "아니...그건쫌.."
이렇게 협상이 결렬되고 잘츠부르크와 오래끌어 협상 마감 기한이 다가오자
황희찬 : "아니 왜 안보내주는 거야, 아 그냥 나 갈래ㅂㅂ"
잘츠부르크 : " ? 그래 어서와"
포항 : "아...."
이렇게 황희찬이 떠남. 법으로는 아무 잘못없어서 포항은 따질수도 없음 잘츠부르크는 적은돈 내고 황희찬 대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