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서강 경북 둘다 기계공학부 붙었습니다.
막상 붙고보니 아무 느낌 안드는군요..
여기 오기전에 디씨인사이드 서강대학교 갤러리 가서 물어보니 훌리라고 욕이나 하고, 수준낮아서 뭐 묻지도 못하겠네요.
바로 질문 몇개만 하자면..
1) 서강대학교하고 경북대학교 기계공학부의 수준..이라고하나? 아웃풋같은게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2) 또 연 2천만원씩 돈을 써가면서 서강대에 가서 졸업후에 그정도의 가치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어린 마음에 그냥 돈을 아끼고 싶은 마음이 더크네요.
막상 서강대를 가도 돈때문에 허덕일것 같구요..
저는 제가 기계공학을 하고싶은것 뿐이지 학교 네임 그딴거 신경도 안썼거든요.. 근데 주위에서 더 난리치네요.
과게 여러분, 진짜 서강대를 가야할만큼의 네임이 인생살면서 가치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