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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게시물ID : freeboard_801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4117
추천 : 0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4 18:40:11
큰아이 졸업식에 갔다왔어요
참 희망찬 아이들이란 생각에 울컥 진짜청춘이 자라고있구나라는 생각에 울컥 내옛날이 생각나서 또 울컥 
뭐든 첫경험은 신비롭게 다가옵디다 
오늘은 중딩졸업이 많은날인지 음식점들도 분주하더군요 요녀석이 남자아이라 그런지 친구들과
함께하길 원해서 그냥 초딩 딸내미랑 빕스갔다 왔습니다 큰애 돈만쥐어주고...
참 기분이 뭐랄까요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라는걸 
독립시킬 인격이라는걸 배우고 천천히 실천하고
돌아온 날이였어요ㅎㅎ 
오늘 또는 졸업할 아이들 축하합니다
학부모님들도 학교도 수고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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