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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전성기 시절의 해외평가
게시물ID : nagasu_9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churi
추천 : 15
조회수 : 22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08 21:43:34
김경호 전성기 시절의 해외평가 모음...
인터넷하다 여기저기서 본 글인데 오유에선 본적없는듯 하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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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헤비메탈 전문지 "번(Burrn)" 지와 영국의 하드록 잡지 Hard Roxx에서 이번 4집앨범을 모니터하고 김경호의 가창력을 극찬하였다

Burrn지는 영국이나 미국의 일류 록그룸을 제외하고는 80점이상 주지 않는 짠돌이로 유명하다. 그러나 지난 3월호에 소개된 외국의 새음반 평가인 "Import Albums"란에서 김경호에게는 이례적으로 91점을 줬다.

함께 실린 음반 중 드럼의 신이라 불리는 코지 파웰의 일본 공연 라이브 앨범이 23점을 받은데 그쳤고 딥 퍼플과 딥 퍼플 출신의 뮤지션, 혹은 그들이 새로 결성한 일류그룹들이 협연한 앨범은 75점밖에 못 얻었다. 또한 하드록스는 김경호의 가창력을 라우드니스나 바우와우의 보컬리스트를 능가한다며 믿을 수 없는 가창력이라고 평했다.

이 글을 쓴 매튜하니는 로커들 사이에서 독설로 악명이 높은 록 평론가. 이에 영향받아 현재 일본과 영국의 록 전문 프로덕션에서는 벌써부터 김경호에게 스카웃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김경호의 소속사측은 일단 4집앨범으로 국내시장을 확실하게 장악한 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이다.

4집의 첫 PR곡은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보다 더 슬픈 마이너 메탈 발라드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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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헤비록 보컬리스트 김경호가 세계 메탈마니아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4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는 김경호는 지난 3월
영국 헤비메탈 전문잡지인 vol. 41과 일본에서 발매되는
세계헤비메탈 메거진인 3월호를 통해 세계시장에 알려진 것.

먼저 <세계음반시장 2위 대열>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의 <세계적인 록
전문지 Burn 3월호>에는 수입 앨범을 소개하는 코너에 유명
헤비메탈그룹들과 함께 김경호 3집 앨범에 대한 수록곡을 소개한다.
또한 일본에 수입된 세계적인 록장르 줘 김경호가 1위를 차지,집중시키고있다.

vol. 41에는 독설로 유명한 매튜하니라는 음악평론가가 김경호에
대한 글을 기고하며 라우드니스, 바우와우의 보컬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또한 다소 생소하게 여겨질지도 모르는 김경호라는 가수는 한국의
가장 유명한 록스타이고 가창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서 글을
집필하는 자신과 같이 독자들도 그의 음악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며 극찬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 헤비메탈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김경호는 "한국
록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4집 앨범 활동중 일본
영국 등 록음악이 전성을 이루고 있는 본고장에서 세계록평론가들의 이목을 콘서트를 열어 한국록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벼르고 있다.

한편 그동안 음악성 높은 록음악으로만 승부를 걸어오던 김경호는 4집 앨범을
발표하며 대중적인 리듬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록을 추구, 록음악에
팝적인 요소를 강하게 섞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록발라드곡 <비정>을 타이틀곡으로 팬들과 재회를 한
김경호는 5월9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야외잔디마당에서 자신의 4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콘서트를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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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음반 "For 2000 A.D."를 발표한 록가수 김경호는 요즘 기분이 흡족하다
바다 건너 일본에서 날아든 낭보 한 통.

세계적인 록 전문지 "번(BURRN)"이 99년 3월호에서 그의 음반에 "수입 음반" 코너 최고점인 91점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선보인 23개의 세계 각국의 유명 음반 가운데 최고점이다.

유명 록스타도 85점을 넘기 힘들 정도로 평점이 짜다는 "번"지로부터 받아낸 91점으로 당당히 1위에 랭크되자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김경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영국 등으로부터 최근 잇달아 날아드는 김경호에 대한 문의 팩시가 이를 잘 말해준다.

벌써 일본의 여러 회사들이 김경호의 소속사인 이드기획(대표 김학래)으로 스카우트 손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 작업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장르의 정통성과 최고의 작품성에 모두 승부를 거는 일이었어요."

김경호는 이번 음반에서 이미지를 상실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대중적인 분위기를 알맞게 가미, 고정화됐던 김경호만의 카리스마에 팬의 기대치를 부응시킨게 가장 큰 변화다.

타이틀곡인 록 발라드 "비정"은 후반부의 폭발적인 샤우팅만이 김경호 노래라는 것을 느끼게 할뿐 마치 기계같은 완벽한 기타 솔로와 클래시컬한 분위기가 팬들로서는 조금 낯선 카드. 그러나 방송가에선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7분여에 달하는 긴 연주로 이어지는 "For 2000 A.D."는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흐느끼는 창법을 처음 선보이는 넘버. 여기에 자작곡 "논스톱"은 최신 스타일의 얼터너티브록으로 이번 음반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새 메뉴다.

김경호는 일단 국내 팬들과 먼저 만나기 위해 5월9일 서울 올림픽공원 지구촌광장 야외잔디마당에서의 공연(02_3143_0610)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들어가고 가을 쯤 일본과 영국 진출을 모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윤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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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는 한국 최고의 락스타입니다.
그의 세번째 앨범을 듣는 순간 제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첫번째 셀프 타이틀 앨범이 발매됐으나 큰 반응을 보이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2집인 "김경호 1997"은 그가 순회공연을 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판매고가 올라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게 됩니다.

이번 3집은 한국에서 발매된 전작의 앨범들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분이 말씀하시는 음반은 3집인데 이 음반은 얼마전에
일본에서 수입반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1,2집은 수입이 되지 않
아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김경호는 유럽이나 아메리칸 스타일의 사운드에 익숙한 스타일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추구하는 스타일은 이런 스타일입니다.

한국어인 가사로 인해서 가사에 대한 이해는 전혀 못하고 있지만
듣는것 만으로도 그의 음악을 즐기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김경호의 가창력은 소름끼칠 정도로 탁월합니다.

그의 보컬 음역은 4옥타브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마치 새들의 노래 소리라든가 최고의 락커들이 내뱉는 그런 소리와
도 같습니다.

보컬의 실력만으로 보자면 LOUDNESS 나 VOW WOW 보다는 한 수 위의
실력입니다.

이 앨범은 발라드곡과 락 넘버가 50 대 50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록된 락 넘버들은 Hard RoxX 애독자 여러분들이 좋아하실 음악
들입니다.
애독자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밴드인 RIOT, TEN, KISS,
STRATOVARIUS 와 비슷한 경향의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호의 앨범에는 뛰어난 기량의 기타리스트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잉위 맘스틴과 같은 기타리스트로 최고의 테크닉을 갖고 있는
기타리스트입니다. (후지키 씨가 한국어를 모르셔서 누구인지 모르고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현석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의 기타는 속주로 연주하며 클린 톤으로 멜로디컬한 기타 연주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유럽의 방송망을 타고자 하는 신인들이라면 김경호 스타일의 락발라드곡
을 부르는게 적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경호는 천사처럼 노래하는 Pat Benetar 와 무대에서 그녀가 가진
모든 걸 보여주는 Shirley Bassey 와 같이 두 가수를 혼합한 듯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합니다.

강렬한 사운드지만 여러분들이 이 음반을 듣게 되시면
저처럼 김경호의 펜이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FROM MELODIC HEAVEN
(GO SG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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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스터빅과 너바나를 프로듀싱했었던
킬 펠트로와 그의 작업멤버가 한국을 내한했었다
그들은 한국의 락음악과 메탈에 관심을 보였는데
그중에 김경호의 샤우팅창법과 카리스마적인 금속성보컬에
감탄을 했다
세계적인 보컬들은 거의 만들어진다고보면된다
메니지먼트에서 숙련된 트레이너에게 지도및 편달을 받고선
매일같이 연습을한다
그것은 음반내기전과 음반낸후보컬을 하는동안은 필수요소이다
현재 스키드로우나 미스터빅등 내노라하는 보컬들은
대부분이 트레이너를 개인적으루 두고있다
그러나 락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그런 세계적인 목소리를
지닌 락커가있다는 사실에 감탄을 금하지 못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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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악평론가가 인정한 김경호    -유해진-


  김경호의 무대는 언제나 파워풀하군요.
오늘 또 일등......대단합니다.

제가 지난 6월 MBC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 취재를 위해 
일본에 가서 마사 이토라는 음악평론가와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마사 이토씨는 일본 내에서도 저명한 평론가로서 
한국 음악에 대해서도 상당한 식견을 가지신 분입니다.

제 프로그램 컨셉상 주로 '시나위, 부활, 백두산, 아시아나'와 관련해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촬영을 마쳤을 때, 
갑자기 그가 제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김경호씨는 뭘하고 있죠?"
당시는 김경호씨가 별다른 활동을 안하고 있을 때라 저는 그의 근황을 잘 모르고 있었고,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왜 그걸 물으시는 거죠?"라고 했더니
"김경호는 탁월한 락 보컬입니다"라고 하더군요.....

오늘 갑자기 그때 그 상황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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