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페 지나치다가 '더페 립제품을 누가 돈주고삼?' 하고 생각했는데
음 그렇군 내가 돈주고 사는군!
갑자기 영업 당해서 3개 정가로 사옴
(근데 얼마 안가 1+1했음... 시부랄....)
2. 더샘 가서 OR03 발색하는순간 '아 난 이걸 사겠구나'
발색 순간 코난이 단서 발견한 순간처럼 진짜로 주변이 어두워졌음
가격도 쌈 8000원
근데 다음날 또가서 옆에 있던 색 또 삼ㅋ
3. 심심해서 에스쁘아 들어갔다가 데인저러스 바르는 순간
아 이건 날 위한 제품이다. 머리에 망치맞고 정가로 사옴.
4. 모디스트 이미 갖고있는데, 이름표 안 보고 발색했다가 너무 예뻐서 살뻔함
5. 에스쁘아 지나서 토니모리 들렀는데 립크레용?
갖고싶었던 립스틱이랑 색깔 느낌이 비슷해서 2개 지름 (코랄펌킨, 허브미타이트)
토니모리에선 평생 토니틴트밖에 안 살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