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하는 여징어인데요

살것도 있고 운동대신 마트 다녀오자 라는 생각으로 나갔는데

별생각없이 무거운거 샀다가 들고오니 겨울인데 땀 뻘뻘...

집앞에서 만난 산책하시던 아버지가 들으시더니 뭐이리 무겁냐고 하셨음ㅋㅋㅋㅋㅋ

와아 남자도 무겁다는걸 그 거리를 들고왔다... 와아...

힘들어서 초코바 하나 까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