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라는 것들 검사 동일체 원칙이란게 있어요

그래서 겁나 잘 뭉치지요 

문 지지자들 잘 생각해야 합니다 이제 한달 좀 넘었어요
지지자들의 생활은 생각보다 고달픕니다

사방에서 물어 뜯는 거 쉴드 쳐 줘야지
후원금 내야지 
어디 가서든 댓글 화력지원 해줘야지
문자 행동 해야지. 
그런데 실질적으로 내 생활에 돌아 오는 현금 같은거 
없으니 직접 체득 하는 보람은 없는 것도 같고
막 이래요


그런데요 문지지자는 
문재인과 별개가 아니라 문통동일체라는
스스로의 각성과 체득 그리고 결의가 필요 합니다

적장에 나가는 장수는 혼자 못 싸워요

이순신 장군이 아무리 잘났어도
이순신 장군이 탄 배를 저어줄 병사 없음 
그냥 아저씨 아닌가요?

역사에
이순신 장군은 기록이 되도
그 배를 저었던 병사는 기록 되지 못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 배를 저어야 나아갑니다  

비록 이름 없는 병사로 어디서 날아온 화살에 
맞을 지라도 끝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 피를 흘릴 각오가 아니라면
문지지자 한다고 하지 말고 비판적 지지 운운 해가면서
팝콘이나 튀겨들고 시절 좋으면 이쪽에 나쁘면 저쪽에 붙으세요 차라리

내가 문재인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백번만 외치고
싸우러 나가야지유.

문재인이 문재인 지지하겠다는데 그걸 어떻게  이겨요


저따위 존만한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