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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5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눈은08:20★
추천 : 10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2/04 21:35:12
잠투정하는 너를
처음엔 자장가도 불러주고
안고 흔들어도 보고
포대기로 안아도 보고
제발 자라고 사정도 해보다가..
결국 버럭..
화난엄마에게 미안한건지 이제서야 잠이든 울 아들..
잠든 너를 보고있으니 눈물이 난다
조금만 더 참을걸..
미안해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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