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도 이런생각 많이 하시던데 
저도 그럴수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지나친 상상이겠지만 
적폐세력들이 불편해하는 개혁인사들중 
흠결이 가장 많은 인사를 우선 선발해서 

저들이 갖은 불법을 동원해서 물고뜯게 만든후 
한발 물러서 져주는척 하며 지명철회 하여 명분을 만들고

다음인사로 빼도박도 못할 완벽한 개혁의 주인공을 
법무부장관에 지명한다. 

혹시나 적폐들이 또 지랄을 해도 이미 지명철회를 한번 했기에
더이상 양보할수 없다 국정이 흔들린다 개혁이 시급하다는
프레임으로 임명을 강행하면 여론도 크게 나빠지지않을듯.

물론 내머릿속 뇌피셜일뿐 그럴일은 없겠죠^^

아무튼 안경환을 적임자로 판단했건 미끼로 사용하건
혹은 진짜 인사실패건 간에
문재인 대통령님의 판단을 믿고 지지합니다.

노통때와 같은 실수를 더이상은 반복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힘이되어드리겠습니다.

주눅들지 마시고 
지금처럼 오직 국민들만 바라보고 정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