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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헬벤을 키울때 진짜 불만 많았는데 ㅋㅋ
게시물ID : dungeon_95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arong
추천 : 1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01 14:36:48
약속과 믿음 나오기도 훨씬 전에

깡으로 지른 13 무형검을 들고

이계쩔을 다니던 시절이 있었지

근데 이놈의 헬벤이라는게

키울때 매번 느꼈던 거지만

컨셉을 아주 더럽게 잡아서

남들보다 약한데

피가 빠지는 페널티가 있어

피관리 안하면 아주 X되는거야

피가 빠지면서 남들보다 두세배나 쎄면 말을 안해

다른 직업 뎀딜기 보다 약하면서 피가 빠지네??

그리고

그때 막 13무형 들고 마을을 활보하면

'와 13무형검님 헬벤 들고 다니시네요'

'와 13무형 쩐다 근데 헬벤???'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였지 ㅋㅋㅋ

지금와서야 고정뎀 시스템 좀 많이 살려주려고 노력도 하고

고정뎀 스킬에 속성도 적용되고

여러모로 평준화를 시켜주려고 하는데

그땐 뭣도 모르고 고정뎀 캐릭 시작했다가

스펙 올리는데 아주 힘들었지

이건 뭐 무기 강화도 안되, 무조건 캐릭에 투자하려면 힘 올리는 수 밖에 없는데 그 당시 골고 카드가 2~3천???

그땐 뭐 현질이고 뭐고 X도 모르던 시절이라

하루하루 벌어서 심파도 사고(심파도 폭풍하향), 하루하루 이계 다녀서 레이징퓨리 쿨타임 1.9초 만들고(쿨타임 감소 이계템 폭풍하향)

진짜 눈물로 키운 헬벤이였음ㅋㅋㅋ

지금 와서야 이렇게 추억하면서 웃을 수 있지만

헬벤 계정 영정 안당했으면

아직도 헬벤의 덫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헬벤에 무한 투자 하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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