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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의 한달동안 정체기를 극복하여 인바디결과
게시물ID : diet_63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면어
추천 : 7
조회수 : 1439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02/05 00:28:24
잘못놓고 찍어서 오른쪽이 초반꺼ㅠ
9월16일에 처음 인바디한것
1월26일에 마의 정체기극복 앞자리바뀜ㅠ
12월내내 1키로빠졌어요
술엄청 좋아하는 타칭자칭주당인뎈ㅋㅋㅋㅋㅋ
친구랑 술자리한번갖고ㅠ 치팅데이도 해보고
진짜 멘붕직전의 정체기를 극복하여 
앞자리바꿨습니당

160cm에  82.3  진짜 돼지였었지요 
얼굴에 살이 없는편이라 자각도 잘못하고있었고
가족들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얼굴살이 없으니
인지를 잘 못했던거 같아요
원래70초반대를 6년정도 계속유지하며살았어요  한두달정도 새벽마다 술에 냉동식품안주. 5년사귀던 남친과 더럽게 헤어져서 내가찼지만 차인느낌 thㅣ밤(제 모아둔돈을 다 날리고 말았죠 띠발늠ㅋㅋㅋㅋ)술로만연명하고 살았어요
10키로넘게쪄서 
 어느 순간 앉아있는것도 힘들어서 굴러다니고 있더라구요 입던옷들은 하나도 입을수가없고..
내 이대로 살순없는기라 다짐!
친구가 아는 트레이너쌤 소개시켜줬어용
집에서 버스2번 갈아타고 왕복3~4시간거리의
헬스장. 몸매좋은분들만 다니는 그런..
첨엔 굉장히 쪽팔리고 내가여기서뭐하나 싶고..
그래도 운동하는데 쪽팔린게어딨어라며 열심히
해온결과!! 
    

근육은 24.9키로 그대로유지하고
체지방만13키로 뺐습니다
이제 절반 뺐어요 14키로 더 빼야합니당
55키로까지 빼기로 다짐했어용 !!!
뱃살이진짜많이빠졋고 전신사진비교해보면
전체적인 몸집이 진짜 작아졌어요
뿌듯뿌듯ㅜ.ㅜ
  식단은142일째 거의 지켜오고있어요
중간에 몇번 샜지만.. 또르르...
제인생에도 날씬이라는게 존재할때가
다가오는거같아요!!
이번여름은진짜 비키니 입고말겁니다.


주저리주저리
두서없고 띄워쓰기 제대로  안되있는글
읽어줘용 제발 댓글 띄워줘영  심심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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