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날이풀리고 운동을 재개할 계절이 머지않아
자전거를 구매해보려고합니다.
요즘 심심치않게 제눈에 이쁜자전거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저의 앞을 지나갈떄마다 자전거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네요.
여러모로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오프라인에서도 상담을 받아본결과
20~30만원선에서는 제눈에 딱 들어오는 자전거를 고르라는 말을들어서
그 결과 알톤 로드마스터 R6021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R8(R8000?), R21,썸탈,베네통 등 추천을 해주셨고 저또한 모두 마음에 들었는데
어떤것을 선택해야지 좋을지 아직 감이안오네요.
원터치 쉬프터? 알류미늄...? 7단과 21단..?
하지만 저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사이즈입니다.
430 490사이즈의 탑튜브(?) 등등 아직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나오던데
저의 166cm 키와 30인치 길이의 바지가 바닥에 쓸리는 상당히 짧은다리로도
위에 제가 나열한 자전거를 타도 괜찮을련지요?
오늘 샵에서 R6021에 앉아본결과 직원분은 싯포스트를 더올려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의 느낌상 조금 불안했고 행여나 크기때문에 넘어져서 다치거나
다른분들에게 피해가 갈가봐 걱정되네요.
아니면 다른제품들이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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