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랑이가 자면서 끙끙대길래 팔배게 해주려고 손뻗었는데요
애가 제 팔을 꼭 껴안더니 갑자기 뭐에 놀랐는지
퍼특 잠을 깨서 후다닥하며 침대밑으로 내려가는거에요ㅋㅋㅋㅋㅋ
저도 놀라서 애 쳐다보니까 뭘 두리번거리며 찾더니
그것이 평소 마운팅(ㅂㄱㅂㄱ)하는 여친인형ㅋㅋㅋㄱㅋㅋㅋㅋ
지 여친 물어다 침대로 옮겼는데
모양새가 딱
내가 왜 여깄지 여친은 뭐지 근데 ㅂㄱㅂㄱ가 하고싶으니 그냥 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오유하다가 급 빵터져서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제 옆에서 여친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ㅋㅋㅋㅋ
그냥가기 아쉬우니 랑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