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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써봤는데 감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01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夜神月
추천 : 0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05 0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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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공학자를 지망하는 고등학생인데 요즘 소설이 쓰고 싶어져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평소에 국어공부를 안했던 탓도있고 책읽기보다는 영상매체를 자주 봤기 때문에 영 글솜씨도 없는데 제가 정말로 소설을 써도 괜찮을까 중2병으로 남진 않을까 하게되서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제가 써온 소설에 무엇이 부족한지 읽어주시는분들이 원하는 소설을 알고 싶고 제 소설의 방향도 어느정도 알아보고 싶습니다.
배경은 2131년에 퀘이사 Mrk34 의 비정상적인 활동으로 발생한 제트에 태양이 직격해 태양 역시 비 정상적인 활동으로 거대한 태양 폭풍으로 인해 
21세기에 써왔던 전력원이 있어야만 사용했던 기기들이 아닌 기기들의 발전과 인간에게 나타난 스톰이라는 이능과
2231년 까지 21명의 강력한 스톰의 소유자(=신이라 불림) 들의 파벌경쟁중 2131년 쓰시마섬을 궤멸시킨 것을 계기로 한국에서 출현한 22번째 신으로 인해 파벌과의 힘의 균형이 깨져 라그나로크 라고 불리는 전쟁이 일어났고 22번째 신인 한국에서 출현한 신이 승자로 전쟁이 끝난지 70년 뒤인 2031년에서 서술하는 소설입니다.
애니를 좀 보다보니 라노벨 형식을 조금 빌려왔기때문에 중2병이좀 있는게 죄송합니다.

새로운 학교에 가게될 두사람이 교복을 입고 있는 도중 허공을 가르는 말이였다.

"알겠습니까? 도련님은 광학계 스톰의 사용자로 등록되있는겁니다, 꼭 광학계의 스톰으로 보이는 능력만 사용하셔야 되는겁니다? 안그러면 귀찮아진다는거 잘 아시겠죠??"

"알겠다니까요 집사님, 유치원때 일 생각하면 제가 더 잘 알고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발두르의 스톰 , 광학계 스톰의 소유자, 로 되있다는거 알고있어요, 그리고 또다시 그 힘을 사용하면 모두가 곤란해 질수 있다는것도!."

소년은 알고있다는듯한 표정으로 귀찮다는 말투로 자기보다 나이가 곱으로 많아보이는 슈트를입은 점잖아보이는 사람에게 대답했다.

"아가씨는 프리그의 스톰 , 화염계 스톰의 소유자 , 소란 일으키시면 신의 스톰의 소유자여도 퇴학당하실수 있으시니까 되도록 조심하세요 아가씨, "

"예,예 이녀석을 밖에서 벌주는건 내 주먹으로밖에 안되겠구만 이제, 아쉽네"

"아무리 그래도 그때 산 전체로 날려버린건 심했다고 생각해, 덕분에 예쁜 여경분들을 많이 봤었지만"

찬성은 초등학교때 연서에게 거짓고백을 했다가 들켜서 생겼던 일을 다시 생각하게 됬다.

‘아무리 그래도 그건좀 심했지, 뭐 때문에 그렇게 화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가씨는 A클래스 1반 , 도련님은 C클래스 3반입니다! 잊지말고 가십시오”

“풉 C클래스래 ㅋㅋ 급떨어진다”

“지는; 너는 힘을 숨길 필요도 없으면서 왜 A클래스야? S클래스가 제일 위인거 몰라?”

소년과 소녀는 서로에게 농담을 주고 받으며 드디어 학교로 출발할 채비를 맞췄다.

"그나저나 대단하지않아?" 가방을 메고 걸어가던 찬성이 지나가다 물었다.

"응? 뭐가" 별로 궁금해 하지도 않는 형식적인 말로 대답하는 연서 였다.

"라그나로크 가 일어난지 70년 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이렇게 재건을 끝마치다니 , 그때는 지구의 멸망이 도래했다고 사람들한테서 엄청 들었던것 같은데, 그러고보니 광학계의 능력을 가졌던 한국의 신의 스톰 소유자 때문에 그 전쟁이 라그나로크로 불린다며? 왜 하필 라그나로크야? 좀더 근사한말은 없었나 "

"라그나로크라는 말도 그 전쟁에서 승리한 광학계의 스톰을 가진 한국에서 출현한 신이 자신을 발두르라고 칭했었고 신이 22명 있었다는것과 다른 신화에서 신들의 몰락은 없었기 때문에 갔다가 쓴거지 솔직히 지금까지 신의 스톰이라고 들리는 22개의 스톰도 북유럽 신화의 신들의 능력들이랑은 전혀 딴판이잖아? 아마 이름짓기 좋아하는 역사학자들이 지어 놓은거겠지 , 그런거에 사소하게 따지고 있으면 따질게 얼마나 많은데 발두르의 스톰인 광학계 스톰은 그 한국인 이후로 70년간 한명도 안나왔잖아? 너도 발두르의 스톰인척 하지만 사실은..."

연서가 찬성의 스톰에 대해 말할려고 하자 말을 끊는 찬성이였다.

"알았어, 알았다고"

밝을줄만 알았던 찬성의 분위기가 진지해졌다.

"매일 그런식이네 , 난 너가 진짜 나랑 쌍둥인지 모르겠어 머리색부터 그렇고 성격 차이도!"

신의 스톰의 소유자는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신체에 특별한 특징이 있다 머리색이든 점의 모양이든 심지어는 손가락 길이의 미세한차이 등 그로 인해 찬성의 머리는 백발 연서의 머리는 불보다 밝은, 멀리서도 눈에띌만한 불편한색인 빨강 둘다 머리색에서 차이가 나타나는것도 매우 희귀한 상황이다, 덕분에 그들이 어디서나 눈에띄게 되었지만.

"미안하다니까 그러네; 벌써 정문에 도착한거 같은데 예비 학생증은 확실하게 가져왔지?"

어느샌가 주머니에서 예비 학생증을 꺼내들어 카드인식기,지문인식기,홍채인식기 를 통과해 가면서 말을 하는 찬성이였다, 마치 이미 알고있었다는듯이 매끄럽게 통과해가는 찬성과는 달리 예비 학생증부터 잊어버린 연서였다.

"어떡하지? 첫날부터 예비 학생증을 잊어버린거같은데; 찬성아 먼저 가있어"

"어휴도이럴줄 알았어 성격참 급해서 못쓰겠다니까 먼저간다,늦지나 말게 와라 입학 첫날부터 동생이 늦으면 나도 쪽팔리니까 "

혹시라도 쌍둥이인 연서를 동생이라 부르는것 때문에 공격을 당할까봐 정문을 넘어 달려가면서 말하는 찬성이였다.

"이 녀석이 자기가 동생이면서 감히 나를 약올려? 여자애들 앞에 서기만 해봐라 옷을 태워 줄태니“

찬성은 벌써 연서가 말하는게 들리지 않을정도로 멀리 달려가있었다 , 만약 찬성이 들어간 건물이 KOSEC 이 아니였다면 모두가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인 달리기 속도였다.

‘역시 집에서 걸어온길을 되돌아 오는쪽이 낫겠지? 아니면 그냥 집사님을 불러볼까? 첫날부터 지각하면 안되는데 더군다나 이머리로... 분명 선생님한테 혼날꺼야’

“혹시 여기 학생이세요? 다행이다, 혹시 예비 학생증을 잊어버리면 어떻게 들어갈지 아시는지 물어봐도 폐가 안될까요?”

연서의 뒤에서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생각이 한번에 겹쳐서 고민하기 바쁜 연서는 자신에게 물어보는 소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에,, 저기 괜찮으세요?” 다시 한번 물어보는 연서와 마찬가지인 , KOSEC의 신입생으로 보이는 소녀는 자기가 처한 상황보다 남을 걱정해줄 정도로 생각이 부드러웠다.

“아 죄송합니다 , 제가 예비 학생증을 잊어버려서 신입생인데 못들어 갈거같아요 하하..”

“아 그러시구나 , 그럼 저랑 같은 처지네요? 헤헤”

‘다행이다 나만 잊어버린게 아니구나’

연서는 감격한듯한 표정으로 자신에게 말을 거는 소녀에게로 시선을 향하게 만들었을 터 였다, 하지만 연서의 눈에는 근처에 KOSEC에 들어가고있는 학생들 밖에 보이지 않았다.

"으에에? 귀신인가?? 방금 다른신입생이 말을 걸었는데“

“여기에요 여기!” 연서의 반응을 듣고 화가난듯이 뾰루뚱하게 볼을 부풀리고있는 소녀가 자신을 봐달라는듯이 말했다.

“스톰 때문에 11살 이후로 성장하지 않았어요 , 제가 잘못한게 아니라구욧!”

연서의 시선이 아래로 향했다 , 연서도 한국 여자 평균에 약간 도달하지 못했지만 자신보다 20cm는 더 작아보이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녀와 만난것이다 누가 보면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고등학교를 보고 감탄하고 있는줄 알게될 두 소녀의 만남이였다.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지만 역시 여자라는것일까? 연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21세기에는 카페 라고 불렸던 무인 디저트 판매소앞에있는 태양광을 흡수하는 파라솔 아래에 배치되있는 인원수에 따라 모양이 변형되는 의자 의 위에서 티라미수라고 불렸던 음식의 모양의 본을따고 맛을 흉내낸 에너지 팩을 주문하며 말했다.

“아까는 미안했어, 그나저나 신의 스톰의 소유자 인가봐? 신체가 11살 이후로 성장 하지 않았다고? 인터넷에서 본 합법로..” 연서가 당황한듯이 갑자기 말을 끊자 궁금해진 소녀였다.

“네? 뭐라고요? 합법이요?” 기분을 나쁘게 만들 수 있는 말이였을까 하며 후회하며 말을 이어가는 연서였다.

“아냐 아냐 , 잘못생각한거야 그건 그렇고 무슨 스톰의 소유자인지 혹시 알려줄 수 있어?, 아 내 이름은 연서 , 김 연서 혹시 네 이름도 알려줄수 있을까?”

“네. 제 이름은 진희 에요 이 진희 , 제 스톰은 이둔 , 생명의 여신의 스톰이에요 , 아마 식물계열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을수도 있으실텐데 저는 물계열 스톰이에요 , 아마도 생명의 시초가 물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였나 봐요 이 이름을 지은사람은요 헤헤 , 혹시 당신도 신의 스톰의 소유자인가요? 머리가 엄청 붉으시네요 ”

“아... 금방 그렇게 보이나? 맞아 나도 신의 스톰의 소유자야 , 프리그 , 가정의 여신의 스톰인데 , 불계열 스톰이야 아마도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아내성격이 되게 무서웠나봐?”

연서와 같은 처지에 놓여있던 소녀의 이름은 진희였다 , 아직은 둘의 사이가 영 친하진 않아 모르지만 이 둘은 같은 A클래스 1반에 배치된 스톰의 소유자들이였다.

“그나저나 어떻게하죠? 저희 둘이 못들어가면 혼날탠데 첫날부터..”

학교첫날 입학식날부터 늦을까봐 걱정하는 진희가 연서에게 물었다.

“괜찮아 그거라면 나한테 방법이 있으니까 , 아 마침 저기 오네 ”

연서는 멀리서부터 자신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오는 한 남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김!연!서! 진짜냐! 로리를 만났다는게! 거기다가 예쁘다고?!”

연서나 진희가 절대로 못봤었을 , 신체 강화의 스톰의 소유자도 따라올 수 없는 인간과 스톰을 초월했을까 궁금할정도의 속도로 달려오는 사람은 연서의 쌍둥이 찬성이였다.

“뭐야 이자식 로리콘이였어? 예쁘다고 해서 오는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연서의 옆에 앉아있는 찬성이 말을 이었다.

“실망이네 로리콘이라니 , 곤란한 상황에 처한 숙녀분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달려 와야 한다고 생각해서 달려와 줬는데 그래서 혹시 말했던게 이쪽분? 흐음..”

워낙 황당한 일을 겪어 뇌세포가 눈에서 들어온 자극을 거부하려는듯이 머릿속이 하얘진 진희는 입이 벌어져 있다는걸 의식하지 못해 찬성의 앞에서 침을 흘렸다 , 침을 흘린 이후에서야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받아드린 진희의 뇌는 그녀에게 침을 흘렸다는 부끄러움과 찬성에 대한 호기심 , 연서에게 하는 말투와는 달리 자신에게 하는 말들이 신사적이라고 생각해 찬성이 멋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반응을 진희에게 주었다.

“오오 그렇군 날 속인게 아니였군 연서! 매우 예쁜분이군요 그래서 성함은 어떻게 되시죠? 작은 숙녀분? KOSEC은 고등학교 / 대학교를 통합한 스톰 활용 학교라서 최소 만 15세 이상이셔야 할텐데 어떤일이시죠? 혹시 오빠나 언니를 찾으러 온건가요? 제가 도와드리죠”

찬성의 의도가 뭔지 눈치챈 연서는 바로 끊어냈다.

“걔도 KOSEC 신입생이야 찬성아, 누굴 찾아준다면서 데리고 다닐생각은 접는게 좋아 , 이쪽은 이 진희 , 진희야 이쪽은 김 찬성 내 쌍둥이지.” 아직도 진희가 자기와 같은 나이라는것을 생각하지 못한 찬성이 말을 받았다.

“호오 월반한거야? 기특한걸? 그래서 무슨반? 오빠는 C클래스 3반이야 최하위지”

“저... 저는” “응?” 진희가 얼굴을 붉히며 조용히 말했다 , 찬성은 부끄러워 한다고 생각해 귀엽다고 생각하며 얼굴을 진희에게 가까이 들이댔다.

“저도! 연서와 같은 나이거든요! 그리고 전 A클래스 1반이니까 C클래스인게 자랑인듯이 기쁘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아마도 찬성이 계속 자신을 어린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가나서 얼굴을 붉히며 화내야 할지 고민하느라 조용히 말했던것같다, 화가나서 찬성에 대해 훈수를 둔것이지 그녀는 절대로 스톰의 차이로 남을 차별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헤에 A 클래스 1반이야? 그럼 나랑 같은반이네?”

찬성이 몸둘바를 모르게 하기 위해서 한 말에 연서가 먼저 반응했다.

“ 그런가요? 같은반이 돼서 기쁘네요”

“흑 나만 다른반인거야? 그럼 멋진모습보여줄때는 지금인거같네?”찬성의 말에 궁금해하는 진희였다, 하지만 연서는 흡족해 하듯이 일어섰다.

“야 나중에 꼭 쟤 번호 알려줘 거래 한거다? ”

“알았어 알았어 자 가자! 내손 잡아 진희야 도와줄게”

진희는 연서의 손을 잡았다, 손잡고 뛰어갈줄 알았던 진희는 연서가 끌어당겨 진희를 안자

당황한 표정이였다.

“어째서 안는거야? 다같이 뛰어가는거 아니였어?”

“그러면 너무 늦잖아 , 잘봐 찬성이가 해줄꺼야”

“숙녀분? 걱정마세요 매우 안전하니까”

그러면서 연서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리는 찬성이였다 , 이미 연서가 진희를 안고있었기 때문에 마치 아버지가 어머니를들고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있는듯한 연출이 됬지만 찬성이 보이는곳에 있어야 안전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이런거 쓰면 금방 들킬수도 있겠는데, 진희 라고 했던가? 이건 우리만의 비밀이다 예비 학생증 없이 들어온건 말하지말고 들어가서 꼭 학생증 받고나서 예비 학생증 받았다고 해야되? 자 눈감으시죠 숙녀분 마술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상한 말투가 공존하는 찬성의 말이였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 세 사람이였고 찬성의 표정이 진지해 졌기 때문에 두 소녀는 전혀 두려워 하지 않았다, 진희는 찬성의 말대로 눈을 감으려 했지만 너무나도 궁금한 나머지 실눈을 뜨고 있었다.

“알았으니까 빨리 출발이나해 입학식 늦겠다, ”

“쳇 너무 재촉하지마 누가 보면 안된단 말야” 그말을 마지막으로 찬성이 말을 멈추고 집중했다, 쿵하는 소리와 함께 진희가 눈을 깜빡 한 순간 세사람은 KOSEC의 메인 빌딩 뒤쪽에 있는 정원에 도착해 있었다 하지만 찬성과 연서는 눈을 뜬채 주위를 둘러볼뿐 진희에게 눈을 뜨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40초무렵이 지났을때 찬성이 말을 시작했다.

“도착했어요 숙녀분 좋은 하루되시길~”

“우엑 말투봐 더럽게시리 , 그래도 40초만에 와서 다행이긴 하네 안늦겠어 ”

“약속은 지켜라 연서야? 그럼 우린 반이 다르니까 나중에 봐 , 아 금방 볼수도 있겠다.”

진희에게 마치 KOSEC의 정원까지 도착하기가 40초가 걸렸다고 표현 하려는듯한 말투는 그 상황을 보고있던 진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 하지만 그녀는 연서에게 나중에 물어 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찬성은 KOSEC의 최하위반 C클래스 3반 연서와 진희는 KOSEC의 2번째반 A클래스 1반으로 가는 길 이였다.

“진희야 그거알아? 우리 둘은 신의 스톰의 소유자 인데도 S클래스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응? 에에? 혹시 그거 알아? 나 매우 궁금했어 솔직히 , 내 화염계 스톰이면 S클래스는 가뿐히 들어갈줄 알았는데..”

“KOSEC은 대학교까지 합한거라서 7년에 걸친 약 85번의 시험에서 상위 22명만 들어가는거래 , 신입생이 보는 시험은 제외하고”

“아?아아 그렇구나 그래서 내가 S클래스가 안됬던 거구나 그럼 우리 둘다 S클래스에 들어가도록 노력 해야겠네? 잘부탁해 진희야”

“응 나도 , ” 두 사람의 훈훈한 말과는 달리 S클래스의 22명은 단순 스톰의 능력으로 올라간 사람보다는 자신의 경쟁자 , 후보자들을 모조리 시험을 제대로 치지 못하게 만들어 자신이 들어간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 KOSEC의 관리 시스템도 철저하지 못하다는것을 입증해주는 S클래스의 학생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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