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된 초등학생이 승용차를 훔쳐 몰고 가다 접촉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는 지난 19일 인천 운서동 9살 김 모 군이 열쇠가 꽂힌 채 동네에 주차된 이 모 씨의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다니다 접촉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지만 형사처벌 대상 나이가 아니어서 훈방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은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 자동차경주 게임대로 운전해보니 진짜로 운전이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운트는 누가 세주디? 네이버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