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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락] 미국이 주목하는 남매밴드, Echosmith
게시물ID : music_105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즈마야
추천 : 8
조회수 : 1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5 02:45:08

첫 앨범 <Taking Dream>의 타이틀곡, "Cool Kid"
빌보드 20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며 미국 인디밴드계가 주목하는 신예입니다.

이 밴드는 특이하게도 혼성, 그것도 모든 멤버들이 성이 같은 남매밴드입니다.

프로듀싱은 아버지가 맡고 4명의 남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ydney.png

Sydney Grace Ann Sierota 시드니 시에로타 (97년생, 셋째)
리드보컬, 클래식기타, 건반

noah_inactive.png

Noah Jeffery David Joseph Sierota 노아 시에로타 (96년생, 둘째)
베이스기타, 백킹보컬

graham.png

Graham Jeffery David Sierota 그라함 시에로타 (99년생, 막내)
드럼

jamie.png

Jamie Jeffery David Harry Sierota 제이미 시에로타 (93년생, 첫째)
리드기타, 서브보컬
(사진출처 : 에코스미스 공홈 http://www.echosmith.com/band/)


자신들은 80년 대 음악의 영향을 받은 ‘얼터너티브 팝’ 밴드로 소개하는 이들은 현재 미국 인디 팝 씬의 샛별로 떠오른 Echosmith 입니다.
각자 서로의 파트에서 다채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그들은 놀랍게도 4남매로 이루어졌고 국내에서 CF 배경음악 ‘I Heard The Bells On Christmas Day’,  ‘Come Together’로 알려진 그들은 영국 록 밴드 The Smiths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밴드의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기타를 맡은 장남 Jamie, 베이스의 차남 Noah, 보컬이자 유일한 홍일점인 셋째 Sydney, 막내 드러머 Graham으로 이루어진 이들은, 직접 노래를 만들고 연주를 하는 아버지와 화가인 어머니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자연스럽게 예술적인 환경을 접하며 자란 이들은 좋아하고 영감을 받은 음악들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자신들의 밴드에 이를 고스란히 녹여냈습니다.

Coldplay의 Chris Martin을 롤모델로 생각하며 존경한다는 Echosmith는 그들이 노래를 만들고 공연을 이끌어가는 점을 닮고 싶다고 말했고이를 따라 활기찬 표정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Echosmith는 데뷔 앨범 [Talking Dreams]로 미국 빌보드 Top Heatseekers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싱글 ‘Cool Kids’로 빌보드 싱글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MTV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201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 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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