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에서 방송하는 마이 스페셜 데이라는 프로그램중.
선수나 팬을 선정해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프로그램
이번 주인공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첼시팬 오란툴리
당첨 되고 너무 기뻐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눈물 흘리시는 아버지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선수들을 만나서 사인을 받고 이야기를 나누게 됨
오란툴리는 다비드 루이즈에게 "첼시에서 와서 가장 좋은 기억이 뭐예요?" 라고 물어봄
다비드 루이스의 대답
"바로 지금이야 알겠지? 난 널 절대 잊지 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