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안 후보자는 한때 혼인한 이를 위해, 본인이 모든걸 뒤집어 쓰고 "혼인무효"가 나오게 만들었는데, 자유당/검찰/언론은 안 후보자가 지키고자 했던 이전 부인을 "문건 불법 유출"을 통해 "실명까지" 나오게 공론화 시켰군요.
불법유출은 징역 10년 이하의 위법 행위 입니다. 뿐만 아니라, 안 후보자가 지키고자 했던 분을 정략적이 이용을 위해 회복 불가능한 신분노출의 상황에 내동댕이쳤으며, 안 후보자 개인을 "범법자" "파렴치범"으로 모독했군요.
이거 어케 책임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