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여중생 친구를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조사 중인 '어금니 아빠' 이모(35)씨가 살인 혐의를 시인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0일 "이씨가 딸 친구 A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시인했다"며 "범행 동기와 살해 방법에 대해서는 진술을 회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ps. 결국은 이렇게 되는거군요.하도 많은 거짓말을 반복하다보니 결국엔 더큰거짓말에 자기자신도 감당을 못하게 되어버린게 아닌지.. 우려가되는것도 있습니다. 일단 앞으로 어려운 후원이 필요한 사람들부터 검증하고 의심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게다가 네티즌 리플을 읽어보니 어금니 악마 송곳니아빠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실수많은 사진도 있었어요 그 문신이 온몸에 되어있는. 일반 처음봤을때 든 느낌은 정유라 문신과 똑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착잡하네요.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