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인의 연세가 70전후가 되겠네요. 어쨋든후보자님이 잘못한건 맞지만.. 지금 검찰개혁을 위해 누구보다 이분이 필요하다면.. 전부인께서 대승적으로 그때 자기한테 저지른 잘못을 용서받기위해서는 '나라를 위해 검찰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루는걸로 대신하라'는 메세지를 내신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이기적인 상상을 해봅니다.
전부인께 요구하거나 권하는거 아니고 그런거 예의가 아닌거 아니까 오해하지마세요 그냥 영화같은 일이 일어나서 힘든 우리 대통령님 짐 좀 덜어어드리고 엉킨 정국이 좀 잘 풀렸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에서 나온 소설입니다. 그리고 저는 후보자의 아들 탄원서를 보며 여러가지 힘든 인생을 사신것 같아 연민도 느껴지고 기자회견에서의 발언도 진심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조국교수는 개인적친분이 있으니 그분의 안목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