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중생이 성매매 알선조직의 꾐에 빠져 조건만남에 나섰다가 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성매매가 계속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성매수 남성 전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성매매에 나서기 전 다른 질환으로 혈액검사를 받았을 때엔 전혀 없었던 병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A 양이 성매매한 횟수는 최소 10여 차례.
경찰은 A 양이 성매매 과정에서 에이즈에 걸린 남성들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양도 감염 사실을 모른 채 다른 남성들에게 옮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와 성매수자들중에 유부남이 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성교육이 시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