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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논란을 정리해보고자합니다.
게시물ID : baby_9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워니
추천 : 1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3 20:07:33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 있으신데. 위에도 적었지만 애는 그럴수 있어요. 천방지축이에요. 이걸 뭐라하는 사람없어요 있다면 그건 그사람인성문제겠죠. 중요한건 부모의 행동내지는 태도에요. 부모의 태도하나로 맘충으로 불리느냐 웃으면서 양해해주느냐 그차이에요. 그게 어려운거 아니에요 힘든것도 아니고. 애를 왜 데리고 나왔냐가 아니라 애는 이해하지만 부모의 태도가 문제인거죠. 저도 솔직히 노키즈존이 늘어난단 글보고 맘충들이 싫어집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될걸 아니 본인들 태도 행동만 고치면 될걸. 왜 그걸 못해서 맘충이란 단어가 생겨났는지. 막말로 컨트롤이 안되 어쩔줄몰라 전전긍긍해도 웃으면서 이해해주는게 대부분이에요. 중요한건 컨트롤을 잘하느냐가 아니라 그냥 부모가 주위를 배려하려는 태도에요. 그정도만 되도 우리나라 사람들 이맘때 애들이 뭐 다 그렇죠 허허 하고 이해해 줍니다. <br />진상맘들보고 맘충맘충하시는 분들도 애는 그럴수있다고 생각하실겁니다.  <br />그러니 부모님들이 좀 바뀝시다. 최소한 주위를 배려하는 태도만이라도 보입시다. <br />그러면 장담컨데 맘충이란 소리는 안나올겁니다.  <br />이런부모들이 많아지면 맘충이란단어 자체가 사라질거고 맘충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비난받겠죠. 반대로 진상부모들이 많아지면 그땐 저도 맘충이란 말에 억울함을 토로하게 되겠지요. 아무튼 맘충이란 단어자체보다 왜그런말이 나오게 됬는지 뒤돌아봅시다. 공공사회는 말그대로 나나 아기만배려받고 대접받는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며 대접을해주고 대접받는거니까요. <br /> 
출처 또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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