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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스압] 일본 트위터의 명언집
게시물ID : humordata_1592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즈마야
추천 : 7
조회수 : 1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5 14:14:17
출처 : http://rede.egloos.com/ (문제시 자삭 ㅜㅜ)

1.
기독교 문화사 교수가 말했다.
 '신약성서에 복음서가 여러 종류 있지요. 여러분 쿠로코의 농구 동인지가 한 종류밖에 없다면 만족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지요? 각기 다른 작가들이 쿠로코 귀여워, 키세 멋져! 등의 감정을 동인지에 담아서 만들지요? 복음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
 야마모토 타로(국회의원)가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의원 5명 분의 일을 할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거 아냐.

3.
어째서 이공계 대학을 무대로 하는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지 않는가 고찰한 결과, 체크 남방을 움직이도록 하는 것은 작화적으로 굉장히 힘들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4.
 '에, 여자친구 없어? 분명 있을 거 같은데~'
 '체임버! 그녀가 뭐라고 말하고 있지!?'
 '귀관이 배우자가 없는 것에 대해서 불쌍하게 여기고 있다. 외견과 내면에 문제는 없는 것 같으니까 배우자도 곧 생길 거라고 위로를 해주면서, 자신이 그 대상이 되는 것은 거절하겠다는, 경멸하는 의미도 섞여 있는 모양이다.'
 '태워버려.'
 '알겠다.'

5.
Q. 어째서 매년 6월에서 7월에 걸쳐서 전대나 가면라이더, 프리큐어가 차례로 파워업을 하는 거야?
 A. 아버지의 보너스 시기라서 그렇습니다.

6.
현장 '이거 완전 위험하다고요.'
 평사원 '위험한 모양입니다.'
 주임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계장 '유념해야할 사항이 한 가지.'
 과장 '한 가지를 제외하면 문제 없습니다.'
 부장 '그야말로 순조롭습니다.'
 사장 '음.'

7.
미남은 우리들이 존재하기에 미남이라고 불리며 살아갈 수 있다. 그 사실에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8.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된 노부부가 있었다. 며칠 전 부인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남겨진 남편이 말했다. '뭐, 이 정도야. 다시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된 것뿐이잖아. 그렇지, 할멈? (영정을 바라보며)'

9.
 특정 회사 컴퓨터에 바이러스 공격을 하는 유효한 방법은 '그 회사의 주차장에 바이러스를 심은 USB를 2~3개 놓아두는 것'인 모양입니다.

10.
전에 있었던 집단면접에서 모두들 엄청난 경험을 했길래 돌아오는 길에 전차에서 그에 관해 말을 꺼내보았다.
 '여러분은 굉장한 경험들을 했군요.'
 그랬더니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입니다.' '나도.'
 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 답을 듣고 엄청난 게임에 발을 들여놓고 말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1.
문과 '-3kg 살이 빠졌어!'
 이과 '그거 살이 찐 거 야나?'
 문과 '...'

12.
전차의 손잡이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는 아이를 향해 부모가 '전차에서 장난을 치면 안 된다고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그건 학교에서 가르쳐야할 게 아니라, 부모가 가르쳐야 할 거라고 생각한다.

13.
 타카시 군은 9시에 출근 도장을 찍고는, 17시에 퇴근 도장을 찍었습니다. 자, 그럼 타카시 군이 노동을 한 시간은 몇 시간일까요?
 정답: 18시간입니다.
 이것은 함정 문제입니다. 도장을 찍었다고 해서 그 시간만 일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착한 아이 여러분, 모두 잘 기억해두세요!

14.
 습관이 된 노력을 실력이라고 부른다.

15.
내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스티커 사진을 찍으면 '피부의 색깔을 고르렴'이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그런데 최근에 스티커 사진을 찍었을 때는 '눈의 크기를 고르렴'이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그러니까 몇 년이 지나면 아마 '얼굴을 고르렴'이라는 메시지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16.
 면접관 '좋아하는 말은 있습니까?'
 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정도입니다.'
 면접관 '그럼 반대로 싫어하는 말은 있습니까?'
 나 'This video has been deleted.'
 면접관 '그 심정 저도 압니다.'

17.
'18금 책은 어디에 있습니까? 안내해주십시오 ㅋㅋ'라고 말하는 남고생들(아마 나에게 성희롱을 하려는 생각)을 우리 서점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18금 코너인 BL 서적 코너로 안내했을 때 전원 표정이 '(゚д゚)'였던 것이 오늘의 하이라이트.

18.
과장 '어째서 이런 미스를 저질렀어!'
 나 '죄송합니다….'
 과장 '…다른 사람의 눈도 있으니까 위로 따라와.'

 나 '….'
 과장 '그러니까…! 어째서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는 거야! 나까지 슬퍼지잖아! 이제 됐어. 내가 너무 지나치게 말했어. (´;ω;`) 웃어보렴.'
 그 후 다른 사람들에게는 과장이 무서웠다고 말을 해달라고 부탁받았다….'

19.
미숙한 사람에게 슬럼프는 오지 않는다.

20.
문제 30 - 18 ÷ 3 = ?
 유치원생 여아 '4!'
 이과 '꽤 하는 걸.'
 문과 '우와 ㅋㅋㅋㅋ 멍청이 ㅋㅋㅋ 아직 어린애구만 ㅋㅋㅋ'

정답 : 4! = 4X3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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