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안좋다 안좋다 하는 소리는 들었는데 노트북 as진짜 쓰레기
노트북 전원이 계속 스스로 꺼지길래 1월 26일에 직접 센터 방문해서 as 맡겼습니다.
얼마 안있어서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어 수리, 포멧이 필요하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방문 수령이 어려울 것 같아 택배로도 수령이 가능한지 물었고 수리 완료되는대로 발송하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택배를 보냈다는 연락도 없고 하여
제가 기다리다 못해 2월 4일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전화를 해서야 발송이 누락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진짜 쓰레기같다고 한 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2월 4일 11시 30분경 전화를 하였을때 바로 확인하여 처리하신다 하였고 언제쯤 답변이 가능한지 여부를 묻자
점심시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전화는 2분정도 있다가 받을 수 있었는데
그 전화 내용은 발송처리를 2월 4일 즉 전화한 날 저녁에 바로 하겠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발송 처리를 하게 되면 택배 송장 번호를 제 문자로 남겨달라 부탁하였고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2월 4일 문자는 오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 못해 같은 날 4시 40분 쯤 전화를 하였고
다른 상담사분이 전화를 받았는데 그분의 답변도 같았습니다. 발송처리가 되면 송장번호를 보내주겠다.
그리고 2월 5일 오늘 전화를 하였더니 확인 후에 점심시간인 12시 이전에 연락 주겠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제 전화했을 때는 11시 30분만 되어도 점심시간 이후에 답변을 드리겠다고 하더니 말입니다.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12시까지
역시나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1시 30분경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를 하였습니다.
저는 같은 상담사분을 요청하였고 그분이 통화중이라 잠시 후에 전화 준다는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 뒤 전화가 오긴 왔습니다. 금일 저녁 7시에 출고 하고 송장번호를 문자로 준다고 하는데
이제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처리하는거면 처음부터 택배로 수령하는 것은 어렵다고 직접 가져가라던가 하시지
왜 계속 as센터에 전화해서 같은 답변 듣게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정확한 문제 해결은 커녕 폭탄돌리기도 아니고 뺑뺑이만 쳐돌리는데 이젠 짜증만 납니다.
제가 갑질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as완료된 제품 택배 수령 가능하다 해서 택배 수령 하려는데
바빠서 처리하기 어렵다고 하면 직접 방문해서 수령해도 되는데 기다리라 기다리라 하더니 결국 이렇게까지 됬습니다.
뭐 이렇게 어렵고 힘들게 진행되는지....
당장 비자 되는대로 출국해서 1년간 한국에 없는데 컴퓨터 받아줄 사람도 없는데 못받으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걱정됩니다.
다음에 제품 구매할 일이 생기면 같은 브랜드는 피할거 같습니다.
주변 지인들 노트북 산다고 하면 같은 브랜드는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처음에 가성비 좋다해서 구매한다 하였을 때 왜 주변에서 말렸는지 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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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노트북 as 방문 접수후 택배 수령하기로 함
2. 택배가 안옴 기다리다 못해 전화해서야 누락된 것 확인
3. 문제 해결은 커녕 계속 뺑뺑이만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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