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쭤 봅니다.

(차종은 00년식 싼타페 LPG)

가스 밸브를 off로 두지않고 후열을 한 상태로 차의 시동을 끕니다.

그렇게되면 추운날씨에는 가르밸브안에 잔존해있던 가스들이 얼어서 가스밸브에서 엔진으로(?)

유입이 덜되면서 시동이 잘안걸리게 되는 현상이라고 알고있는데요

그런데 저는 원격시동이 장착되어있어서 보통 off로 안하고 내립니다.

 

문제는

1. 여기서 후열을 한상태에서 시동을 잠시 껐다가 5분뒤 ? 에 켜려고 해도 왜 한방에 안걸리는 것일까요 ?

2. 또한 오래세워두면 둘수록 원격시동으로 인해 시동걸릴 확률(?)이 올라갑니다. 제가 재봣는데

8~9시간이상 정도 주차를 해놔야 원격(열쇠)으로 원터치시동이 걸리고 8~9시간 이전에 다시 시동걸때는 원격으로 시동이

안걸립니다. (열쇠로 돌리는 것또한 마찬가지구요 )

3. 겨울철 가스유입이 잘안되는 부분으로 인해 시동이 잘안걸리는 것 말고도 다른문제가 또 있을가요 ?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가스유입버튼을 off 놓고 잔존해있는 가스를 다태울떄까지 세루를 돌리다가 보면

잠깐 걸리는데 그때 타이밍맞춰서 가스유입버튼을 눌러서 시동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이번겨울을 지내고있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