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부터 쉽지 않음을 예상 했고 감당하기 힘든 자리임을 알고 있음에도 그 자리로 보낸 것은 우리들 입니다 책임은 우리에게도 있는 것이지요 뽑아만 놨다고하여 해결된것이 아닙니다 십년전 그대로 경험 하지 않았나요? 한두가지 생각이 다르다고하여 비판하고 지지를 철회하는 행동은 지지자로서의 책임있는 행동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미 한번 겪어보았기때문에 적어도 5년동안은 대통령이 뭘하든지 저는 국민을 배신할 분은 아니라고 그 진심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무조건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겁니다 책임도 함께지고 욕을 먹어도 함께 먹겠습니다 비판적인지지도 물론 좋지만 사람을 먼저 보세요 비판적 지지하려면 그 주장하는 인물들 면면을 보시고 판단하세요. 사람은 그 사람의 말이 아닌 행동을보라 했습니다. 우리가 왜 그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나요? 여러분은 누구를 믿습니까? 언론과 국민의생각과 등돌리는 야당의 놀음에 10년전처럼 국민은 더이상 당하지 않습니다 행동하는 시민이 됩시다 움직입시다